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 마음의 집을 더 단단히 채우고 가꿔줄 8번의 특강과 2번의 지역 탐방으로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맞춰 성인이상 10명으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강 및 탐방이 진행된다.
아름동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추천도서 책자목록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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