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 일시청소년쉼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한 나눔 바자회 성황수익금은 가정 밖 청소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
원주시 일시청소년쉼터(소장 이미남)와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한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열렸다.
원주시민이 정성껏 기증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지난해 7월 개소한 원주시 일시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주시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주변의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원주시 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폭력, 가출, 배회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만9세~24세)이면 누구나 7일 이내 보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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