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동장 김동윤)은 긴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무한사랑봉사회의 2020년 첫 번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LED등 및 노후전선 교체, 소화기설치와 사용방법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찬호 회장은 “작은 봉사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며, 바쁜 와중에도 자기 일처럼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무한사랑 봉사회원께 고맙고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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