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친절 홍보 등 병행하여 진행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6일에서 18일까지 북면·울진·죽변 전통시장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을 실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정류장은 전통시장 맞춤형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시장입구 손소독제 안내, 시내버스 손잡이 및 시장주변 상가 문고리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무료 이동식 장바구니 대여, 미소친절 홍보, 주민참여형 영양캔디 꾸러미 포장 및 나눔 활동을 병행하였다.
김덕열 자원봉사센터장은“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마음 놓고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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