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대한적십자사 충남도지사(회장 유창기)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박종숙)로부터 재난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KF94 대형마스크 1만7000장을 지난 2월에 이어 2차로 전달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앞서 KF94 대형마스크 1만4000장을 아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장애인 복지시설‧센터 총 16곳에 1차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2차로 후원받은 마스크 1만7000장은 230명의 적십자 결연 세대 및 아산 이주 노동자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총 15곳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일간 적십자사 아산지구 봉사대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늘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봉사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시도 감염병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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