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삼강에스앤씨 띠앗봉사단(단장 송상호)은 3월 17일 정성욱 동해면장과 함께 동해면에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 6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송상호 단장은 “2021년 첫 봉사활동인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욱 동해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띠앗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띠앗봉사단은 삼강엠앤티와 삼강에스앤씨에 근무하는 직원 300여명이 소속된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실버카 지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난방유 지원), 경로당 노후물품 교체 지원, 동해면 취약계층 장학 지원사업 등의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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