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가게」 발굴 추진1호점 베이커리 가루, 지난해 9월부터 1,200만 원 상당 지원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태)는 올해 지역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복지자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와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무실동 희망 나눔 가게 1호점 협약을 맺은 베이커리 가루(대표 이희영)는 현재까지 1,200만 원 상당의 빵을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해 오고 있다.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역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 「무실동 희망나눔가게」에 동참할 업소를 적극 발굴해 2호점, 3호점 등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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