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특수사업인 출산축하선물 “복덩이”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출산축하선물 “복덩이”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특색사업으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마을단위의 축하분위기 조성하고, 아이에 대한 안정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달에는 올해 1월과 2월에 출생신고를 마친 8가구에게 5만원 상당의 미역, 소고기 및 출산축하 메시지가 포함된 선물상자를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비접촉방식으로 직접 배부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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