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유미경)는 지난 12일, 8월 월례회의 및 팽성읍 6개 지역 아동센터 대상 간식 및 생필품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저소득층 어린이 및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 온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이번 전달식으로 팽성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무더위만큼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간식 및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웃 간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팽성읍부녀회 유미경 총회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오랜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받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을 생각하자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팽성읍 부녀회장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노력이 이웃사랑 나눔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