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쓰 안동지킴이가 3월 11일에 팬클럽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홑이불과 차렵이불, 마스크(120만 원 상당)를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탁쓰 안동지킴이 측은 매월 관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해왔고, 특히 이번 달에는 가수 영탁의 신곡 제목‘이불’에서 영감을 얻어 홑이불과 환절기 추위를 많이 느끼시는 어르신을 위해 차렵이불과 마스크를 준비해서 기부했다.
영탁쓰 안동지킴이 측은 “이번 기부가 영탁의 신곡‘이불’가사 내용처럼 관내 어려운 가정의 지친 마음을 포근히 덮어줘서, 좋은 꿈을 꾸고 밝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태화동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영탁쓰 안동지킴이의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후원 이불과 마스크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포근하고 따뜻한 기운으로 전달되어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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