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국제로타리3620지구 홍성청양지역회장·총무협의회(홍성‧청양 총재 지역대표 최재원)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전기밥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밥솥은 총 5개(250만원 상당)으로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김석환 홍성군수와 최재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재원 총재지역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기반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에 국제로타리3620지구 홍성청양지역회장‧총무협의회에 속한 홍성군 단체는 광천로타리. 홍성로타리, 홍서로타리, 홍주로타리, 조양로타리, 내포로타리, 오서산로타리, 용봉로타리, 운주로타리 등 9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군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에 전기밥솥을 전달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