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소년진흥원, ‘제2회 학교 밖 청소년 진로 공모전‘ 실시진로역량계발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진·로·찾·다”(진짜행복/나로부터/꿈을찾아/도전한다)라는 부제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직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2회 학교 밖 청소년 진로 공모전‘을 실시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더욱 행복한 내일과 건강한 진로역량계발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진·로·찾·다”(진짜행복/나로부터/꿈을찾아/도전한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본 공모전은 9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0월 29일 마감되며 충청권역(대전/세종/충남/충북)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금은 총 60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카드뉴스·사진·아이디어 4개 부문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영상·카드뉴스·사진) 부문은 ‘학교 밖 청소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원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부문은 ‘효과적인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제안서 양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부문 별로 제시된 형식에 따라 자유로운 내용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의 작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11월 27일 온라인 시상식을 열어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진종순 충청남도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진로직업체험 사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충청권역 내 역량 있는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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