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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해옥)는 3월 9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시금치 무침을 일산동 소재 삼일반점에서 후원한 짜장 소스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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