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위원장 강경화)에서는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당 행사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호국선열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세교초등학교 및 세교상가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 배부하고 광복절 당일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적극 독려 했다.
강경화 위원장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가장 첫걸음은 태극기 게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보급과 게양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태극기 배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각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에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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