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감과 자원 재순환의 장, 원주시민을 위한 녹색장터 운영환경 캠페인 전개 및 중고물품 거래 활성화 도모
환경 캠페인 전개 및 중고물품 거래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민 녹색장터가 운영된다.
원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원주시 일원에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녹색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민 스스로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세대 공감 및 자원 재순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올해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장터에서 세대 간 소통의 문화공간을 마련하는 등 비대면 사업을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현 생활자원과장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건전한 녹색소비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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