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1센터)과 8일(2센터) 양일간에 걸쳐 창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센터 현황과 올해 사업추진 계획 및 추진방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올해는 사업 운영비를 추가 확보하여 기존 14억2700만원에서 21억원으로 증액됨에 따라 센터별 직원 수가14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나고 사업량도 작년보다 늘어난 만큼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각종 서비스 지원도 확대되며,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도 강화된다고 한다.
이선희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센터에 미등록된 급식소는 홍보와 설득을 통해 등록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창원시 관내 전체 어린이 급식소에서 급식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순회방문지도 확대, 각종 교육자료 개발 배포와 식단을 제공하는 등 급식위생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사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에 있는 어린이 급식소 전체가 급식지원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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