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벌교센터 및 119구조대는 3월 8일 벌교읍 조성면 일대 좁은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좁은 진입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등의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량이 현장도착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 및 재상 피해를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 조성 5일 시장에 대한 건물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과 비상구 및 비상계단 등 피난시설 점검 을 확대하였으며, 대상처 관계인과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화재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중점내용은 ▲시민과함꼐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및 현지계도 ▲양보운전, 끼어들기 금지 등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 ▲인구 밀집지역 및 번화가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병행
보성소방서는 관계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참여입니다."라며 "긴근차량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선택사항이아니라는 선진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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