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랑연합내과의원(원장 박지영·이관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지난 12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이불 300세트(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읍면동에 배부하여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박지영·이관현 원장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사랑연합내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사랑연합내과의원은 종합검진센터, 소화기병센터, 만성질환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전문화된 진료 분야를 갖춘 병원으로 2013년 10월 모종동에 개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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