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SNS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상시적으로 시민들과 소통 중이라고 지난 5일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2011년 온라인 채널을 개설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제도 홍보를 위해 시민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게시물을 제작하여 등록하고 있다.
2021년 2월 한 달 동안에도 동절기 위기가구 제보와 긴급복지사업, 통합사례관리 수행 등에 관해 게시하여, 코로나19의 여파와 가정 내 어려움이 발생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를 찾는데 주력한 결과, 최근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SNS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요청에 시민들이 응답해주셔서 실제 생활고에 놓인 분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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