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여성회관, 코로나블루 극복 상반기 교육 시작! 4개 교육분야 23개 과목 개설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로 보류했던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을 3월8일부터 시작했다.
강의는 4개 교육분야로 총 23개과목이며 △한식조리기능사, 헤어미용 등 자격증취득 기술교육분야(8개) △의류제작, 재봉틀홈퀼트 등 창업교육분야(5개) △서예(사군자)입문, 민화 등 문화·소양교육분야(3개) △라인댄스,요가 등 건강관리교육분야(7개)이다.
수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전화기반 출입 방명록 등록 및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1~2m) 이행, 발열․호흡기 유증상자 등 출입제한 등 이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강좌별 교육기간에 따라 상이하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은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1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교육과정은 3월 8일 개강해 6월 2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감염 위험 속에서도 교육에 열의를 갖고 참여해 주신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강의실 등 시설물 방역과 수강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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