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행정복지국 재무과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 전개에 맞춰 매달 5일을 도서 선정의 날로 지정하여 매달 도서 선정자 및 선정도서를 추첨하는데 재무과 3월의 도서로 ‘미라클모닝’이 선정됐다.
재무과는 이번 독서 운동을 통하여 직원 간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코로나블루로 지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친절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계획이다.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독서로서 마음을 힐링하고 내면의 세계를 밝히자는 취지로 창녕군이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김동일재무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군민들에게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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