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 예능 <달려라 댕댕이>가 오늘(8일) 첫 방송된다.
2021년 3월 8일 월요일 바로 오늘 밤 MBC에브리원 새 반려견 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가 첫 방송된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전통적인 도그 스포츠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이 교감, 성취, 감동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 예능, ‘도그 어질리티’를 주목하라
<달려라 댕댕이>는 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를 접목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이 직접 반려견과 함께 ‘도그 어질리티’에 도전한다. 애견인구 1000만 시대, <달려라 댕댕이>는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도그 어질리티’를 소개하는 것. 이를 통해 솔루션 위주의 기존 반려견 프로그램들과는 또 다른, 역동적이면서도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김원효♥심진화부터 김수찬까지, 연예계 대표 애견인들과 반려견의 초특급 케미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 열정남 이태성, 팔방미인 김지민, 트롯 프린스 김수찬.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이 각각의 반려견과 함께 <달려라 댕댕이>에 출격한다. 이들은 <달려라 댕댕이>에서 어질리티 대회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감하고 훈련한다. 이 과정에서 4팀의 애견인과 반려견들은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웃음과 감동을 넘나들 이들의 케미가 기대된다.
귀여운 댕댕이들의 시선강탈 활약 “힐링 그 자체”
<달려라 댕댕이>의 주인공은 귀여운 댕댕이들이다.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반려견 ‘태풍이’. 이태성이 반려견 ‘몬드’와 ‘카오’, 김지민의 반려견 ‘느낌이’와 ‘나리’. 김수찬의 반려견 ‘은찬이’까지. 견종도, 성격도, 장점도, 매력도 각양각색인 6마리의 댕댕이들.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댕댕이들의 활약은 시청자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문세윤x최성민, 2021 예능 대세 절친의 포복절도 티키타카
2021년 예능 대세로 꼽히는 문세윤과 최성민이 <달려라 댕댕이> 2MC로 출격한다. 혼자서도 시청자 배꼽을 훔치는 예능인 2명이 만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문세윤과 최성민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그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수밖에 없다. 본인들 스스로 서로의 호흡에 대해 “눈만 봐도 척척”이라며 자신하기도. 2021 예능 대세 절친들이 선보일 포복절도 티키타카가 기대된다.
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 예능이 탄생했다. 그 안에는 웃음과 힐링이 있다. 그리고 견주와 반려견들이 함께 도전하며 느끼는 가슴 뜨거운 교감과 감동이 있다. 귀여운 댕댕이들이 달리는 특별한 이야기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3월 8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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