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이 <달려라 댕댕이>의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
3월 8일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가 첫 방송된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취, 감동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21 예능 대세 문세윤, 최성민이 2MC로 합류한 가운데 김원효-심진화 부부, 이태성, 김지민, 김수찬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태성은 귀염둥이 반려견 몬드, 카오와 함께 어질리티에 도전한다. 몬드와 카오는 이태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에 깜짝 등장,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쯤에서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직접 어질리티에 도전 중인 이태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태성은 <달려라 댕댕이>에 대해 “반려동물, 반려견과 관찰을 다룬 기존의 타 방송들은 주로 반려견의 문제적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달려라 댕댕이>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우리가 흔하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반려견들의 도전기입니다. ‘우리 반려견도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시선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태성은 자신의 반려견 몬드와 카오에 대해 “몬드는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점프력과 드라이빙 능력도 뛰어나다. 카오는 일단 얼굴이 무기다. 카오가 웃고 있으면 모든 게 용서되고 힐링된다. 두 아이 모두 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회성도 좋다.”라며 입이 마르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많은 반려견 관련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반려견 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가 시작된다. 출연진 이태성이 기존 반려견 프로그램들과 <달려라 댕댕이>의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태성의 자신 있는 설명처럼 달라서 특별한, 반려견 교감 프로젝트 <달려라 댕댕이> 첫 방송이 궁금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오는 3월 8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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