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이 2021년 온라인 전통문화교실 상반기 수강생을 3월 9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화, 섬유채색화, 전통자수·매듭, 전통한복, 한국화 등 총 5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6주에 걸쳐 네이버 밴드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에서 강좌별 15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집에서 안전하게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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