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는 세이브더칠드런의 ‘2021년 상반기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아동 18명에게 반찬 및 밀키트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원주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주 2회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 전달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효종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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