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이란, 기준 중위소득 45%이하 가구 중 주택 등을 소유하고 그 주택 등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 내용은 수선유지급여 대상자 수립·변경, 공사내역의 작성, 발주, 감독, 준공 및 정산, 민원 해결 등 사업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사업 예산은 총 4억 6104만원으로, 2021년 수선유지급여 대상 총 55가구(경보수: 28가구, 중보수: 9가구, 대보수: 18가구)를 주택 노후도 및 소득 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 문의는 주택과 수선유지급여 담당자(☎ 031-678-3128)에게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