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조기 시행취약계층 일자리제공으로 생계안정 도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생계안정 도모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상반기 울진군 공공근로사업은 4억원의 예산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하며, 평해읍 등 8개 읍·면에서 149명의 많은 인원이 신청하여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실감하게 하였다.
공공근로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기준 1억 5천만원 이하인 실업자와 취약계층 중 65명을 우선 선발하였다.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직접일자리 창출과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깨끗하고 쾌적한 울진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와 전통시장 주차관리 등 읍·면 사업장에서 현장행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있어코로나19 방역대응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취약계층들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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