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11일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해 아산시 배방면에 위치하고 있는 그레이스빌이라는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목걸이 300개를 기부했다.
마스크 목걸이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1회기 ‘방콕특집’ 이라는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에서 만든 것으로 아산시 시민 5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페루에 있는 청소년에게 면마스크를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레이스빌(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물건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잘 사용하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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