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6일 「통큰갈비」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통큰갈비 임직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제94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최해송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전달된 금액이라 더 귀하게 느껴지며,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우리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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