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성동 민간 환경 감시단이 8월 10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9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오는 10월 23일까지 불법 생활 폐기물 근절을 위한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기 학성동장은 “주민 참여를 통한 쓰레기 없는 학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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