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긴장, 광주. 전라지역 통합당 지지도 6% 포인트 급등
뉴스코어 | 입력 : 2020/08/10 [18:56]
리얼미터에 의하면 10일 YTN 의 의뢰로 3~7일 전국 성인 2천520명을 대상 조사한 결과 광주·전라 지역 통합당 지지도는 18.7%로 전주보다 6.0%포인트 급등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정치일각에서는 코로나 19에 이어, 역대 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상황에서 초긴장과 함께 심의 흐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도는 전주보다 3.2%포인트 내린 35.1%, 통합당 지지도는 2.9%포인트 오른 34.6%로 각각 집계되면서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5%포인트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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