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강창운)은 지난 2월 5일부터 9일까지 설맞이 선물로 난방용품(전기장판, 겨울이불, 온열찜질팩, 내의)을 100명의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였으며,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가 동참을 하여, 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는 어르신들을 위해 ‘협동과 연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동두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모두가 함께 전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경기가 어려워, 자녀들도 잘 챙겨주지 못하는데, 그 어느해보다 풍성하고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물품을 주셔서 복이 터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창운 관장은 “동두천시청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 및 자원 연계를 통해 동두천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도 기관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는 자리, 나누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