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 김종희)이 호우피해복구를위해 면민 전체가 구슬땀을흘렸다.
지난 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배수로막힘, 산사태, 수목전도 등의 많은 피해를 입었다.
홍동면은 마을별 이장을 중심으로 장비를 동원해 배수로 토사 제거와 사면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청장년 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안길 토사 치우기 및 되메우기 작업을 실시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 6일부터 홍성경찰서 직원 13명, 홍동의용소방대원 8명, 홍동자율방범대 4명 등 25명이 팀을 이뤄 도로변 전도된 위험수목 제거와 호우 피해 응급복구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종희 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인력 및 장비가부족한 상황이지만 면민과 자원 봉사자분들께서 수해 복구에 온힘을다하는 중”이라며 “행정력 또한 수해복구에 집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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