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이해연, 이현주)가 새마을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화도농협, 화도새마을금고, 화도읍 이장협의회,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화도읍 체육회, 차산기업인협회, MQ로지스틱스, 대륙유통,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관내 여러 기관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떡국 떡 800kg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4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현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양의 떡국 떡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기관 사회단체들과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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