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주)제일지대(대표 김이규)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남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0포(10kg)를 기탁했다.
박태식상남면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시는 (주)제일지대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물품은 어려운 세대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지대는 2015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해온 백미의 양은 누적 12,000kg(환가액 3천만원 상당)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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