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사)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 주관으로 울진군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20명이 ‘설맞이 사랑의 부식키트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부식키트 나눔 봉사활동은 명절 주간 집중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떡국떡, 만두, 계란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을‘명절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이·미용 서비스, 주거청결 서비스, 제수용품 및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