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설맞이 이웃사랑을 위한 “행복키트” 전달사랑의 화수분(행복키트) 지원사업 추진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8일(월)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인무, 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행복키트’를 관내 52가구에 전달했다.
‘행복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 및 이웃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에게는 단비와 같은 선물이다. 행복키트 안에는 쌀, 라면, 김, 간편국, 식용유, 간장 등 식료품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로 작게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마련했다.
이날 행복키트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은 “경로당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려니 외롭기도 하고 적적한데 직접 찾아와 살펴봐주시고 게다가 선물까지 주시니 위로를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먼저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있어 이러한 선물이 만들어졌다. 매우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으로 관내 위기가구나 복지사각지대에 있으신 분들을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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