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이성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2021년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과 ‘희망나눔 간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반찬과 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2명씩 4개조를 편성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와 아동·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10가구 등 총 3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완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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