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성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현문)은 2월 8일 오전 11시 하이면사무소(면장 이주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현문 대표는 “고성군의 지원과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그 수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현문 대표는 하이면에서 거주하는 청년 사업가로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 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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