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설 명절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다!“오산시 내삼미동을 수도남부권 관광요지로”
거창군 고제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141세대를 방문하여 여러 단체와 기관, 개인 등에서 기부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쌀, 라면, 이불, 설 명절 키트 등 각 가정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각 가정을 방문 시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여쭈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박승진 고제면장은 “각 가정을 찾아 여러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면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찾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제면은 2021년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여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주민자치 돌봄 프로그램과 법정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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