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두드림통기타클럽은 지난 5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동두천시에 마스크 7,200장을 전달했다.
두드림통기타클럽은 3년 전에 통기타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노래와 기타로 각종 공연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재순 회원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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