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하영) 사무국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원(고촌읍 태리로)을 방문해서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사무국 직원 5명이 참여해 상토 분갈이, 화분 옮기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하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를 진행한 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꿈희+(더하기)’ 사회공헌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가 일손돕기, 사랑의 빨래방, 헌혈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김포에 꼭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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