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4일, 6일 이틀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청소년에대한 가정 내 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관심과 보호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출근길 도시철도역사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관련 내용을 알렸다.
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와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하며‘의심’만 되더라도 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유묵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아이키퍼 캠페인과 온라인 서약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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