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전달했다.
관내 저소득층 54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3곳을 들러 한과, 참기름 등 식료품과 샴푸,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수급자중증장애인 485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 60가구
읍면동별 선정한 어려운 이웃 1,088세대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위문금도 전달했다.
4일 맹정호 서산시장은 꿈둥지공동생활가정과 서해노인전문요양원을 직접 찾아 어려운 여건 속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과일 및 한과, 식료품·생필품 세트와 손 소독제 1박스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맹 시장은 “위문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넉넉해지시기 바란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도 힘써 달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기관 입구에서 간소화해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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