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용인대 국가대표태권도 원생 83명이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운 아이들과 한부모가정을 위하여 라면 12박스를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용인대 국가대표태권도 신성원 대표는 “83명의 원생들이 생계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생계가 어려운 아이들과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령 구래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구래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준 용인대 국가대표태권도 원생들과 신성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라면 12박스는 관내 한부모가정 및 생계가 어려운 조손가정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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