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광주시청 여성보육과는 지난 3일 광주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존경을 뜻을 담은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장경임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어린이집에서도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전했다.
이에 대해 서근익 보건소장은 “광주시와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지난달부터 어린이집 종사자 3천300명과 아이돌보미121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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