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지난 7월 24일 복지관 개방(1단계)에 따라 생연2동 적십자에서 복지관 이용인들을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적십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휴관했던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휴관 5개월만에 1단계 개방을 시작함에 따라 이용인들의 안전한 복지관 활동을 위해 복지관 내 출입이 가장 많은 현관 및 로비, 안전손잡이, 프로그램실, 관내차량 등 전반적인 복지관 시설에 대해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진행하였다.
생연2동 적십자는 이번 복지관 방역 및 소독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복지관 무료급식 봉사 등 동두천시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생연2동 적십자에서는 “복지관 이용인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무더위가 이어질 여름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하고, 다시 활기를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진행한 생연2동 적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위해 복지관 이용인 분들께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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