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발전협의회(회장 오세성)는 지난 21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7회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합동 전달식을 열고 관내 초·중·고생 18명과 대학생 2명에게 총 5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흥업면 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노인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등 총 10개 자생단체가 참여했다.
오세성 흥업면 발전협의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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