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1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대표 최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보전,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되었다.
포천시 46개의 종합건설업체 중 21개의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건설업 관련 각종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회원 간 정보교환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최윤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코로나 극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부 관련 문의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031-538-3088)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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