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가 1천108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27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개월여 만에 출소자를 포함한 수용자가 1천 68명이고 구치소 직원이 40명으로 1108명이 확진판결을 받았다.
법무부에 의하면, 2일 동부구치소는 수용자 1천122명을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했으며, 3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 인원은 전날보다 126명 늘어 났다.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교정시설에 격리 수용된 수용자는 총 987명이다. 동부구치소가 608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 서울구치소 1명 등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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